선명한시선

그리스도인에게 '보이지 않는 길'은 '믿음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보이는 길'을 '선명한 시선'으로 '믿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의지하며 가고 또 섯듯, 무지와 망각의 구름이 우리삶을 뒤덮을 때 우리는 잊지말아야 한다. 그것이 단순히 두려움을 믿음으로 내어쫒으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전환되는 실상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잠재성을 품고 실상의 세계앞에 시선을 둘때, 혼돈은 무질서가 아니라 창조의 원재료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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