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과 회의하는 사람

우리는 수세기 동안 '회의적인 사람'이 '믿는 사람'보다 언제나 똑똑하다는 관념을 부추겨 온 문화 속에 살고 있다. 그들에게 오늘날 '영적인 삶의 실재성'을 발견할 가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그저 대단히 배짱 좋은 '개인주의자'나 '반사회주의자' 또는 '내세에 집착하는 사람'에 불과하다. 오늘날 기도생활의 참된 능력을 맛보는 사람이 극히 드문 것도 이러한 회의론에 일부 원인이 있다.

ㅡ.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음성, 3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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