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파고들지 않는 정보는 앎이 아니며, 낡은 나를 넘어뜨리지 않는, 타자로서의 나로 변화시키지 않는 만남은 체험이 아니다.
영적인 사랑은 '형제'에게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리스도'께 형제이야기를 더 많이하게 한다. 다른 사람을 만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언제나 그리스도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이다.ㅡ. 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모략.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