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교의

만일 철학이 신의 존재를 확립하는데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면, 신의 속성을 규정하려는 철학의 노력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이런 방향에서 교의신학의 시도를 한번쯤 검토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ㅡ. 윌리엄 제임스,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5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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