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파고들지 않는 정보는 앎이 아니며, 낡은 나를 넘어뜨리지 않는, 타자로서의 나로 변화시키지 않는 만남은 체험이 아니다.
주일(안식일)은 시간을 모독하는 서두룸에 대한 방어다. 우리가 안식일을 기억하고, 그날 쉴 때 비로소 창조 그 자체의 내적리듬에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의 일 안에서 제대로된 방향을 잡을수 있게 된다.ㅡ. 유진피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