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의 초월

하나님의 초월성은 거리가 먼 '타자성'이나 '부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타자성'은 실제적이며 현재적인 타자의 '인격' 안에서 구체화되고, 구체적으로 복음의 심판과 은총으로 '나의 실존의 중심'에서 나를 만난다.

ㅡ. 클리포드 그린, 본회퍼 신학개론. 2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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