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파고들지 않는 정보는 앎이 아니며, 낡은 나를 넘어뜨리지 않는, 타자로서의 나로 변화시키지 않는 만남은 체험이 아니다.
10억짜리 통장을 하나님이 줬는데, 누군가가 10만원짜리 통장을 줬다가 뺐으려고 한다면,
나같으면 그냥 10만원짜리 버리고 10억짜리 통장에 집중할래.
ㅡ. 2016년 1월 8일 새신자실에서 광이와의 대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