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삶을 초과하지 않도록

내 안에 파고들지 않는 정보는 앎이 아니며, 낡은 나를 넘어뜨리는 다른 나, 타자로서의 나로 변화시키지 않는 만남은 체험이 아니다.

ㅡ 문학평론가, 황현산 선생님

- 은유, 쓰기의 말들』 (서울: 유유, 2017),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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